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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임시전기(가설전원) 신청 절차와 용량 산정
건설현장에서 굴착기, 타워크레인, 세륜기, 양중기, 콘크리트 펌프카 등을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건설현장 임시전기(가설전원)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임시전기는 공사 기간 동안만 사용하는 전기로, 영구전기(본수전)와 계약 기간, 요금 체계, 설비 구성 방식이 다르며, 이를 이해해야 적정 계약전력과 설비 구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세륜기, 타워크레인, 펌프카, 현장 사무실 컨테이너, 조명·콘센트 부하를 장비 명판의 정격 kW를 기준으로 정리한 뒤 동시 사용률과 여유 용량을 반영해 수전용량을 산정하고, 이 계약전력에 따라 차단기 용량(A), 전선 굵기, 한전 계약 방식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70kW를 초과하면 CT 계량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 적용 여부와 인입 방식(전봇대 인입, 지중 관로 등)은 관할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확정해야 합니다. 임시전기 신청 절차는 ① 현장 조사 및 수전용량 검토 ② 한전 공급 가능 여부 및 인입 방법 확인 ③ 한전 임시전기 신청 접수(신청서, 건축허가서·착공계,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사본, 위임장, 전기설비 개요서 등 준비) ④ 한전 외선·계량기 공사와 전기공사업체 내선·임시분전반 시공 ⑤ 검수 및 송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아파트 공사현장, 물류센터 신축, 공장 증축 현장 등에서도 이와 같은 절차와 기준을 적용하면, 발전기 임차 비용과 공정 지연을 줄이고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임시전기 설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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