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컨설팅

아파트 공용 전기요금 기본요금 절감 방법

2026년 09월
요금컨설팅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용 전기요금은 엘리베이터, 펌프, 지하주차장 조명, 상가·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설비가 한 계약으로 묶여 있어, 실제 사용량에 비해 기본요금 비중이 과도하게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요금은 ‘계약전력(kW) × 기본요금 단가’로 산정되므로, 과거 냉난방 설비나 상가 공조를 기준으로 높게 잡아 둔 계약전력이 그대로 유지되면 사용량이 줄어도 매달 기본요금은 거의 줄지 않습니다. 이 계약전력의 출발점이 되는 문서가 사용설비내역서이며, 리모델링·개별 난방 전환·공실 증가 등으로 실제 설비가 줄었는데도 대형 냉동기, 보일러, 공조설비, 예비 회로 등이 서류상 그대로 남아 있어 실제보다 부풀려진 용량으로 기본요금을 내는 사례가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1단계로 기존 사용설비내역서를 확보해 변전실, 분전반, 기계실 설비와 대조하며 미사용·예비 설비를 구분하고, 전기도면·차단기 용량·부하 측정값을 통해 실제 필요한 용량을 진단해야 합니다. 2단계에서는 미사용 설비 감설, 회로 정리, 차단기 용량 조정 등 필요한 전기공사를 수행하면서 사용설비내역서를 현행화하고, 이를 근거로 3단계에서 계약전력을 재산정해 한전과 협의함으로써 구조적으로 기본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아파트 단지뿐 아니라 오피스텔, 복합상가, 업무용 빌딩 공용부 전기요금 절감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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